KH그룹-IHQ, 숏폼 OTT '바바요'로 MZ세대 공략 박차 4월 정식 런칭 예정, 10분 내외 콘텐츠로 기존 롱폼 OTT와 차별화 특징
조영갑 기자공개 2022-03-02 10:26:01
이 기사는 2022년 03월 02일 10시2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H그룹의 종합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계열사 IHQ가 오는 4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바바요(BABAYO)' 런칭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예능 라인업을 필두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IHQ는 오는 4월 초 새 OTT 서비스인 '바바요'를 런칭하고,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IHQ는 대표 인기 콘텐츠 '맛있는 녀석들' 외에 '내 이름은 캐디', '스폰서' 등 다양한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내달 정식 서비스를 통해 종합 콘텐츠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킨다는 포부다.

최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통해 유통되는 영상이 대부분 숏폼 콘텐츠인 점을 감안하면 시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제작 형식과 구성이 자유롭고, 다양한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IHQ는 이런 이점을 살려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IHQ는 강점을 갖고 있는 예능을 비롯해 드라마, 정보성 콘텐츠 등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국내 대표 숏폼 OTT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박종진 IHQ 총괄사장은 "기존 OTT의 경우 콘텐츠 당 1~2시간 분량의 롱폼 영상 위주로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바바요는 숏폼 영상을 주력으로 MZ 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라면서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를 꾀하는 만큼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OTT 업계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HQ에 따르면 '바바요'는 우리말 '봐봐요'에서 따온 것으로, '색다른 콘텐츠를 바바(봐봐)요' ‘세상을 다르게 바바요', '세상을 비틀어 바바요' 등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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