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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 추가 장내 매수 OLED소재 비롯 신사업 순항…성장 자신감·경영 안전성 강화 포석

조영갑 기자공개 2023-09-13 15:56:34

이 기사는 2023년 09월 13일 15시5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이사가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경영 안정성 강화를 위해 장내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13일 이엠앤아이는 고 대표가 이엠앤아이 주식 2만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보유 주식수는 총 21만주, 지분율은 0.98%를 보탰다.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총 26.8%가 됐다.

이엠앤아이 관계자는 "본업인 OLED(발광다이오드) 소재 사업은 전방산업의 업황 회복 속에서 순항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QD(퀀텀닷)소재 연구 개발과 함께 미국, 중국, 프랑스 등 글로벌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통한 외연 확장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도 텔랑가나 주 정부와 EV 및 중수 관련 신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면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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