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5년 04월 01일 08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S2W는 오는 9일 오후 2시 라이브 온라인 세미나(웨비나) 'WITH'를 개최하고 비즈니스 생산성과 효율성을 혁신하는 기업 맞춤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전략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생성형 AI, 성공적으로 도입하려면?’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생성형 AI 구축 과정에서 직면하는 주요 도전과제와 대응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기존 AI 모델이 비즈니스 현장에 활용되는 과정에서 드러난 한계점과 이에 대한 보완책, 각 기업의 상황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적용 방안 등이 소개된다.


S2W의 산업용 생성형 AI 플랫폼 'SAIP(S2W AI Platform)'의 실제 적용 사례와 도입 효과 등을 토대로 도출한 전략적 시사점도 공유한다. SAIP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기술에 S2W의 정보보호 기능이 접목됐다. 현대제철 사내 지식정보 플랫폼과 롯데멤버스 트렌드 분석 AI 서비스 등의 기반 플랫폼으로 활용된 바 있다.

웨비나 발표자로 나서는 정진우 S2W AI총괄이사는 "산업계의 생성형 AI 도입은 이전부터 활발히 진행돼 왔지만 도입 그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각 기업과 산업의 특성에 부합하는 가장 유용하고 최적화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하는 데 필요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