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8년 04월 25일 10시1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정유신씨가 신설될 SC제일투자증권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정 신임 사장은 25일 "2주전 굿모닝신한증권에 사의를 표했다"며 "SC제일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정 신임 사장은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대우증권에서 일하다 2005년 굿모닝신한증권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지난해 부사장에 연임돼 홀세일 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한편 SC제일은행은 현재 종합증권사인 SC제일투자증권의 설립을 신청한 상태로 다음달 예비인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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