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태펀드, 3차사업 222억원 출자 4개조합 선정, 총 590억원 펀드 결성 예정
이 기사는 2008년 12월 26일 19시0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벤처투자의 2008년 3차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LTI인베스트먼트, 그린부산창업투자, 에스브이창업투자, CJ창업투자 등 4개 조합이 선정됐다.
한국벤처투자는 26일 "이달 초 제안서를 제출한 10개 벤처투자펀드 중 4개가 최종 선정됐으며, 모태펀드에서 222억원을 출자하여 총 590억원 규모의 벤처 투자펀드가 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는 지방소재 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2개 펀드에 총 출자금액의 67%(150억원)를 배정하는 등 지방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덧붙였다.
이번 3차사업에는 총 10개 창투사가 출자신청서를 접수했고, 출자요청액은 683억원이었다. 운용사로 선정된 4개 창투사는 이날부터 90일 이내에 조합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금융위기로 인해 벤처투자 분위기가 급격히 침체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내년도 모태펀드 예산의 70%를 상반기에 조기집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 매년 2월에 공고하던 1차사업도 2달을 앞당겨 오는 30일에 공고할 방침이다.
김형기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모태펀드 조기집행을 통해 투자재원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모태펀드의 정책적 기능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조기집행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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