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3월 20일 08:3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가 7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에 성공했다.
20일 국제금융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가 7억달러의 글로벌 본드를 8.95%에 발행했다.
만기 5년에 표면금리는 8.75%이다. 미국국채 수익률(T) 대비 736.7bp 가산한 수준이다.
미국계가 49%, 아시아계가 35%, 유럽계가 16%를 차지하는 등 미국계와 아시아계 투자자들의 참여가 많았다.
투자자 유형별로는 펀드 64%, 보험사 21%, 프라이빗 뱅킹 7%, 은행5%, 기타 2%의 비중을 차지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시험대 오른 MBK파트너스의 도전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한화·현대차·LG, 고려아연에 지원사격하나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최대 4조대 베팅' MBK, 자금조달 방안은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최윤범 회장, 'PE 우군 확보' 가능성 낮은 이유는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스윙보터' 국민연금, 중립노선 택하나
- [영풍-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수수료 노리는 NH투자증권, 인수금융 전환 여부 '주목'
- [i-point]다이나믹디자인, 대법원 부당이득금 소송 승소
- [i-point]투비소프트재팬, 'DX & AI 포럼 2024 서머 도쿄' 참가
- [IPO 모니터]'전기차 조력자' LS EV 코리아, 상장한다
- [삼성생명 밸류업 점검]발목 잡는 지배구조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