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6월 12일 19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상승해 열흘만에 다시 160bp대로 올라왔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1일 아시아 시장에서 164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11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62bp을 기록했다.
아시아국가 CDS는 대부분 상승했다. 중국은 75bp를, 태국은 111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41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193bp, 225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KT, 포스코는 각각 130bp였다.
다음은 지난 11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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