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7월 28일 18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두달만에 130bp대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시장에서 130bp대로 내려선 뒤 28일 아시아장에서도 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138.5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27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38bp를 기록했다. CDS 프리미엄이 130bp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5일(139bp)이후 처음이다.
중국은 60bp를, 태국은 81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26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163bp, 167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각각 115bp였다.
다음은 지난 27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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