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수원 이목동 1610억원 본PF 추진 국민은행 주관...현대건설 연대보증
박영의 기자공개 2009-08-24 16:25:39
이 기사는 2009년 08월 24일 16시2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공동주택개발사업을 위해 16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추진하고 있다.
차주는 시행사인 숲속의 아침이다. 현대건설은 연대보증으로 신용을 보강할 예정이다.
PF 주관사는 국민은행이며 신디케이션론(syndication loan) 형태로 대출할 예정이다. 대주단에는 미래에셋증권 등의 금융기관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민은행을 주관사로 해 1610억원 규모의 PF론 차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차입금에 대해 연대보증을 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목동 공동주택 개발 사업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324-4번지 일대 5만1797㎡ 규모 부지에 아파트 97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이 사업 시공을 맡았으며 오는 11월 분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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