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11월 10일 10시5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키움인베스트먼트와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코스닥 상장사인 이엠코리아(Energy&Machinery Korea)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매입키로 결정했다. 키움성장10호투자펀드에서 30억원을, 키움인베스트먼트가 자체적으로 10억원을 사들일 예정이다.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은 60억원어치를 인수한다.
이번 BW는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총 100억원 규모로 발행되며 만기이자율은 5%를 제시하고 있다. 사채만기일은 2012년 11월11일(3년만기)이며 청약·납입일은 오는 11일까지이다.
키움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금융 위기의 부진을 털고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정케 됐다"며 "내년엔 수처리 사업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발급받아 신사업 개척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라는 점을 높이 샀다"고 투자 경위를 소개했다. 이엠코리아측은 수소에너지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엠코리아는 2003년 3월 20일 공작기계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후 2005년 10월 1일엔 공작기계 핵심부품과 방산·발전설비 제품을 생산하는 동우정밀을 자산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하기도 했다. 2년 뒤인 2007년 10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현재는 CNC공작기계와 방산 제품, 발전설비 제품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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