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0년 04월 15일 09시0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책금융공사의 유로 MTN프로그램이 국제신용등급을 획득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15일 "100억 달러 한도로 설정된 정책금융공사의 유로 MTN프로그램에 장기외화표시 선순위무담보채권등급 'A1'을 부여한다"라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무디스는 높은 수준의 정부 지원 가능성을 근거로 국가신용등급 A1와 동일한 등급을 평정했다.
최영일 무디스 부대표는 "정책금융공사가 출범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정부의 정책 실행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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