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1000억 신성장펀드 운용사 재선정 솔본인베스트 펀드결성 실패 후 새로운 GP로 대체
이 기사는 2010년 12월 08일 15시1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최근 결성에 실패한 신성장동력 펀드의 위탁 운용사를 재선정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경부는 지난 10월 솔본인베스트먼트의 내부적 문제로 결성에 실패한 '선성장동력 펀드'를 재결성하기로 하고, 이달 초 '2010년신성장동력기술사업화투자펀드' 위탁운용사 모집공고를 냈다. 펀드규모는 1000억원으로 지경부는 이중 200억원을 출자한다.
지난 5일 마감된 서류신청에는 국내 벤처캐피탈 5곳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경부는 이번주 내로 후보업체들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오는 14~16일 쯤 프레젠테이션(PT)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은 16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신성장동력 펀드 운용사 선정은 최근 결성에 실패한 펀드를 다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경부는 지난 5월 1000억원 규모의 신성장동력 펀드 두개를 조성하기로 하고 위탁 운용사로 공동운용사(Co-GP) 두 곳을 선정했다.
당시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베넥스인베스트먼트'와 '아주IB캐피탈-솔본인베스트먼트'가 신성장동력 펀드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지난 10월 솔본인베스트먼트의 경영진이 대거 퇴사하면서 신성장동력 펀드의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던 김봉수 이사도 함께 사표를 제출했고, 이에 '아주IB캐피탈-솔본인베스트먼트'의 펀드결성이 무산됐다.
지경부는 이들이 운용하기로 했던 1000억원 규모의 펀드에 대해 새로운 운용사를 선정, 펀드결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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