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1년 02월 25일 11시0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반도건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김포 한강신도시 주택 사업비 1300억원을 조달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김포 한강신도시 택지비 조달을 위해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을 상대로 본PF 협상을 진행 중이다. 대출만기는 3년이며 금리는 8%대 초반 수준에서 검토되고 있다.
반도건설은 이달 말 금융 주관사를 선정하고 대주단 구성 작업을 거쳐 내달 중순께 금융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분양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강신도시 중소형아파트 인기가 꾸준한 편”이라며 “은행들도 PF 대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조달자금은 택지비 납입과 초기 사업비 투입에 쓰인다. 납입 택지비는 1100여억원 수준으로 3월말 잔금 납입이 예정돼 있다.
반도건설은 오는 4월 한강신도시 AA-09블록에 아파트 149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전용 59㎡(24평형) 단일형태로 구성돼 있다.
앞서 반도건설은 2009년 천산개발로부터 청라지구 A37블록을 인수해 아파트 754가구를 분양했다. 하나은행과 농협으로부터 1300억원 규모의 PF대출을 일으켰으며 조달 금리는 9%대 초반 수준이었다.
한편 반도건설과 한강신도시 동시분양을 계획 중인 한라건설과 대우건설 등은 자체자금과 금융권 대출을 통해 택지를 이미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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