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1년 08월 12일 16시1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자원투자개발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46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 1분기(1억3000만원)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이는 전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자원개발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당기순손실은 14억6000만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기조가 유지된 것은 자원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며 "당기순손실은 지분법투자주식의 지분률 하락에 따른 평가 손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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