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建, 우이경전철 금융약정 담보 예정 41억원 한도 담보물 설정...2032년까지 약정
이 기사는 2011년 10월 24일 18시2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건설이 우이 경전철 사업을 위해 대주단에 241억원의 담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행사에 출자 등 자금제공의무 이행을 위한 보장용으로 백지수표 4매를 담보물로 내놓았다.
우이 경전철 사업의 시행사인 우이트랜스(SPC)는 24일 주요 출자자인 포스코건설이 대출약정을 위해 금융기관에 백지수표 4매를 담보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출 받을 금액은 241억4400만원으로 금융 대주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담보기간은 출자자 약정 체결일로부터 2032년까지이다.
지난 2007년 포스코건설 외 17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맺어 서울시에 동북부지역 경전철 건설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국제금융위기에 따른 금융권의 투자 기피로 실시협약 체결이 지연됐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서울시 지원을 받아 2009년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우이트랜스는 "이번 담보 제공은 주주들이 우이트랜스에 출자할 1010억원에 대한 '출자자약정서'에 의해 이뤄졌다"며 "추후 각 출자자의 의사결정 여부에 따라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이 경전철 사업은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 사업이다. 강북구 우이동~성북구 정릉동~동대문구 신설동에 이르는 11.4㎞ 구간에 정거장 13개소가 들어선다. 사업비는 6465억원(보상비 제외) 가량이 투입되고, 정부와 서울시가 2998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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