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2년 12월 06일 13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재향군인회가 글로스텍에 50억 원 규모 출자전환을 검토하고 있어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변경될 전망이다.글로스텍은 전자장비 및 기기 전문업체로 현재 최대주주는 인스프로메디컬(6.76%, 70만2110주)이다. 재향군인회가 계획대로 5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하게 되면 최대주주가 변경 될 수 있다.
재향군인회와 회사는 글로스텍의 성장원동력이 되는 신규 사업 부분을 협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향군인회가 50억 규모의 출자 전환을 진행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글로스텍의 자회사인 쎌앤텍바이오는 국제논문을 바탕으로 신기술의료행위에 통과돼 이미 약정된 중국의 상장사인 콘도르사로부터 수주가 진행되고 있다. 쎌앤텍바이오는 신기술의료행위 통과로 인해 국내 매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로스텍 관계자는 "재향군인회의 출자전환을 통해 재무적인 안정성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 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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