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4월부터 터치사업부문 확대 개편 터치스크린모듈사업부, 차량전장시스템용 터치사업부, 중소형 터치사업부로 세분화
이윤재 기자공개 2013-03-21 12:14:09
이 기사는 2013년 03월 21일 12시1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중대형 터치스크린모듈 전문기업인 ㈜트레이스(대표 이광구)는 오는 4월부터 사업부를 기존의 후레쉬 모듈과 중대형 터치스크린모듈부문을 사내 사업부로 세분화해 터치사업부를 확대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이를 통하여 후레쉬 광모듈사업부문과 터치사업부문에서 세부적으로 터치사업부문은 기존 고객사 사업부문인 중대형 사이즈의 터치스크린모듈 사업부, 차량 전장시스템용 터치사업부, 중소형 터치사업부로 세분화돼 전문 부문장의 운영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트레이스는 지금까지 G2 및 GG 타입으로 각 터치사업부의 개발 제품과 영업을 강화하는 한편, 대만 글래스 스퍼터링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원자재 개발 및 조달 협력을 해 왔다.
이를 통해 GFF 위주의 시장에서 다양해진 터치 사용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G2와 GG 타입에 대해서 개발 대응을 강화해 왔다.
트레이스는 하반기 매출 발생을 목표로 신생 터치사업부가 독립 발족했다.
반면, 중소 터치사업부를 통해서는 터치스크린모듈 TSM 솔루션 외에도 터치의 사용자 환경을 조정하는 터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 솔루션 패키지도 개발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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