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3년 04월 23일 10시5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DSC인베스트먼트가 투자 심사역을 보강했다. 일반 기업체에서 현업 경험을 쌓은 인력을 영입하면서 DSC인베스트먼트의 투자업체 발굴은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키움인베스트먼트에서 신동원 팀장을 영입했다. 4월 부터 DSC인베스트먼트로 출근했다. 신 팀장은 키움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 투자를 하기 전 삼성코닝정밀과 OCI에서 일했다.
이번 인력 보강으로 DSC인베스트먼트의 전문 투자 심사역은 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윤건수 대표를 비롯해 하태훈 상무, 이경호 팀장, 이한별 팀장이 DSC인베스트먼트 전문 심사역으로 등록돼 있다.
산업 실무 경험을 확보한 인력 보강으로 DSC인베스트먼트의 투자업체 심사 깊이와 발굴 범위는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립 1년. 확장 단계에 있는 DSC인베스트먼트는 운용 조합 증액 목표에 맞춰 벤처캐피탈리스트 보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올해 1~2명 추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한국은행, 관세 전쟁에 손발 묶였다…5월에 쏠리는 눈
- [보험사 CSM 점검]현대해상, 가정 변경 충격 속 뚜렷한 신계약 '질적 성과'
- [8대 카드사 지각변동]신한카드, 굳건한 비카드 강자…롯데·BC 성장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