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C,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이공계·산업계 인력 벤처캐피탈 업계 유입 활성화 차원
권일운 기자공개 2013-06-30 23:37:32
이 기사는 2013년 06월 28일 11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벤처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KAVA(Korea Advanced Venture capitalist Academy)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AVA는 이공계와 산업계, 투자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규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유신 한국벤처투자 정유신 대표 "신규 벤처캐피탈리스트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KAVA 과정을 통해 주니어급 심사역을 지속적으로 공급, 벤처캐피탈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벤처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KAVA 교육 과정은 △벤처캐피탈에 대한 이해 △벤처관련 법률 이해 △벤처심사 실제 △벤처투자 실제 △밸류 업&엑시트(투자금 회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로 집합교육과 2회의 국내연수가 예정돼 있다.
교육 인원은 소정의 선발 심사를 거친 30명 안팎이며 수료 후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에 근무하는 수료생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따른벤처캐피탈 투자전문인력 자격을 얻게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교육사업의 위탁사업자 한국채권연구원(02-6333-1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한국은행, 관세 전쟁에 손발 묶였다…5월에 쏠리는 눈
- [보험사 CSM 점검]현대해상, 가정 변경 충격 속 뚜렷한 신계약 '질적 성과'
- [8대 카드사 지각변동]신한카드, 굳건한 비카드 강자…롯데·BC 성장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