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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 PE-뉴레이크, 의료글로벌PEF 펀드레이징 완료 출자자 투심위 마쳐…기관 몰려 '멀티 클로징' 계획

이윤정 기자공개 2015-04-27 14:01:04

이 기사는 2015년 04월 22일 12:0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TB 프라이빗에쿼티(이하 'KTB PE')와 뉴레이크 얼라이언스 매니지먼트가 '한국 의료 글로벌 진출 펀드' 결성을 위한 출자자 모집을 완료했다. 정관 작업 및 PEF 등록이 끝나는 대로 투자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B PE와 뉴레이크 얼라이언스는 공동 운용 예정인 'KTB뉴레이크의료글로벌진출사모투자전문회사'의 펀드레이징을 마무리됐다. 그 동안 출자자들의 서로 다른 투자심의위원회 일정으로 펀드 결성이 계속 지연돼 왔다. 최근 마지막 출자자의 투심위에서 투자가 확정되면서 목표액인 500억 원을 채우게 됐다.

KTB PE와 뉴레이크 얼라이언스는 출자자 모집이 완료되자 바로 정관 작업에 착수했다. 정관 작업이 완료되면 LP간 일정을 조율해 결성 총회를 열고, 금융감독원 PEF 등록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의료 글로벌 PEF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처음으로 선보인 의료 지원 펀드다. 복지부가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를 통해 100억 원을 출자하고, 수출입은행은 펀드 약정 총액의 25%인 125억 원을 부담했다. PEF 존속기간은 8년 투자기간은 설립 이후 4년까지다.

주투자대상은 해외 병원을 설립하거나 해외 현지 병원을 M&A, 경영하는 사업이다. 의료 정보시스템이나 의료기기·장비 등 보건의료 연관 산업분야의 수출과 해외투자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운용사 관계자는 "이미 투자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라며 "펀드 결성이 완료되면 바로 자금이 집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펀드 결성 시한 때문에 500억 원 한도로 펀드 등록이 이뤄지겠지만 출자를 희망하는 기관들이 더 있다"며 "멀티 클로징으로 금액을 증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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