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영 대우證 PB, '그랜드마스터PB' 대열에 합류 그랜드마스터PB 5명 선정…PBClass갤러리아점만 4명
이 기사는 2016년 02월 29일 09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정은영 대우증권 PBClass갤러리아 PB가 '그랜드마스터PB' 대열에 합류했다.
29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이경민(PBClass갤러리아), 서재연(PBClass갤러리아), 정영희(테헤란밸리), 윤석헌(PBClass갤러리아), 정은영(PBClass갤러리아) 등 5명의 PB가 올해 대우증권이 선정한 그랜드마스터PB로 뽑혔다.
그랜드마스터PB는 연간 수익이 10억 원 이상, 고객 자산이 1000억 원 이상일 경우 선정된다. 대우증권은 매년 한 차례 그랜드마스터PB를 선정한다.
5명의 그랜드마스터PB중 올해 새롭게 선정된 PB는 정은영 PB 한 사람이다. 윤석헌 PB는 지난해 그랜드마스터PB가 됐고, 나머지 세 PB는 2012년부터 5년째 그랜드마스터PB를 유지해 온 '여걸 3인방'으로 통한다.
정은영 PB는 1995년 대한종합금융에서 금융 및 영업부 근무를 하다가 1999년 9월 삼성증권으로 옮겨 본격적으로 PB의 길을 걸었다. 2013년 1월 대우증권으로 이직 후 지난해 마스터PB 및 대우증권인상을 수상했고 올해 그랜드마스터PB가 됐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그랜드마스터PB가 되려면 갖춰야 할 조건이 까다로우며 이를 위해 남다른 노력이 필요하다"며 "더 많은 그랜드마스터PB가 매년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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