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6년 06월 29일 15시4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벤처캐피탈 인력난 해소를 위해 벤처캐피탈협회가 발벗고 나섰다. 대학교에서 수강 강좌를 개설한 뒤 벤처캐피탈리스트가 직접 수강생들을 '멘토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오는 30일 연세대학교에서 '벤처캐피탈 투자심사 예비인력 양성 과정'의 일환으로 '멘토링 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멘토링 대상은 연세대학교에서 벤처자금운용론을 수강한 대학원생들이다.
멘토링 데이는 수강생의 벤처캐피탈 업계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대성창업투자, 유니온투자파트너스, DSC인베스트먼트 등 연세대학교 출신 투자 심사역들이 나선다. 현장에서 뛰고 있는 벤처캐피탈리스트와 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들이 이번 행사에 직접 참여한다. 벤처캐피탈리스들의 업무와 투자 방향, 벤처캐피탈사의 채용 과정 등을 직접 수강생들과 만나 전달할 예정이다.
이의준 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은 "협회는 현재 전문 투자심사 인력 양성을 위해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가 과정, 벤처캐피탈 투자심사 예비인력 양성 과정 외 새로운 인력 양성 과정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업계 눈높이에 맞는 인력 공급으로 벤처캐피탈 업계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예비인력 양성과정은 벤처투자 인력 확보와 벤처캐피탈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설됐다. 벤처캐피탈 업계의 인력 부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향후 안정적으로 투자심사 인력을 양성하고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 과정이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벤처캐피탈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1차 교육과정은 지난 3월부터 이번 달까지 연세대학교에서 열렸다. 하반기에는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카이스트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 연세대학교 멘토링 데이 개요
- 일시 : 2016년 6월 30일(목) 09:30 ~ 13:00 예정(점심 포함)
- 장소 : 연세대학교 제1공학관 A417
- 참가자 : 벤처캐피탈리스트, 수강생, 협회 관계자 등
- 주요내용 : 벤처캐피탈리스트의 하루, 투자 핫 이슈, 벤처캐피탈사 채용 포인트 및 Q&A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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