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 상장한다···IPO 예심 청구 운용자산규모 2070억…상장주관사 키움증권 선정
배지원 기자공개 2017-10-19 08:21:25
이 기사는 2017년 10월 18일 15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창업투자회사이자 사모투자펀드(PEF) 업체인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상장(IPO)을 위해 예비심사를 청구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린드먼아시아는 이날 상장심사부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으로 이르면 내년 초 코스닥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다.
린드먼아시아는 2006년에 설립된 후 한국과 중국기업에 투자해왔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코고바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윙입푸드에 투자하는 등 중국 투자에도 전문성이 있다.
현재 운용중인 벤처투자조합 규모는 약 2069억 원이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억 8238만 원, 19억309만 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49억 원, 24억 원으로, 영업수익은 전년보다 75%, 영업이익은 249% 증가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지분 83.5%를 보유한 김진하 대표다.
해외 부동산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 지난해 11월 자산운용사 린드먼파트너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중소기업청에 등록한 창업투자회사가 부동산이나 SOC에 직접 투자할 수는 없어서다. 린드먼아시아 김진하 대표의 부인이자 2대주주인 이인숙씨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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