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나눔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 2007년 메리츠참사랑 출범...매월 다양한 봉사 지원
민경문 기자공개 2018-10-01 16:46:53
이 기사는 2018년 09월 28일 10:2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메리츠종금증권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의 자원봉사 단체인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을 2007년 출범하고, 현재까지 매월 1회 다양한 테마의 봉사활동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메리츠 참사랑 봉사단은 설이나 추석에 주요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절기음식을 대접하고 윷놀이를 함께 하며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고 있다.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운동, 김장지원 및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에 나서는 중이다.
2008년부터는 매해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브랜드화한 타이틀로 기업 및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기증, 명예점원으로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판매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형태다.
이밖에 단체 헌혈이나, 무료급식 지원 활동,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영화관람, 등산, 놀이공원 나들이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활동의 방문 대상도 은평재활원, 신내노인요양원, 외국인 노동자의 집 등 점차 다양하게 선정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혼모 아기 돌봄 봉사활동과 대한적십자사 구로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 낙후된 지역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아름다운 마을로 만들어주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벽화그리기를 실시하기도 했다.
메리츠 참사랑 봉사단 총무인 결제업무팀 김창식 차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과 만나 사랑을 나눌 때 가장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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