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크레버스, 정기주총 핵심 전략 발표 기업가치 상승 통한 주주가치 제고 원년 선언

양귀남 기자공개 2024-03-28 09:08:32

이 기사는 2024년 03월 28일 09:0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크레버스는 28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와 함께 올해 회사의 핵심 전략들에 대해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발표하는 주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간담회에서 이동훈, 김형준 각자 대표이사는 융합사고력 기반의 지식사업과 영재관 중심의 입시사업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광재 청담미디어 대표와 김관 상무는 청담미디어와 'WONDEREAD(원더리드)'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 중인 이동훈 크레버스 대표. 사진=크레버스

청담미디어는 IP를 활용해 출판·게임사업에 진출해 있다. 원더리드는 생성현 AI 기술 기반의 디털 영어 그림책이다.

전략발표 이후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진빈 부사장의 부의안건 배경 및 사전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크레버스는 지식사업 부문에서 교육시장 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과연계 커리큘럼을 강화해 시장을 확대하고 학원 운영 프로세스를 IT 시스템화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레버스는 교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바탕으로 양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크레버스는 청담미디어의 사업영역 확대와 원더리드의 신시장 개척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크레버스는 높은 시가배당률로 주주환원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로 기업가치를 성장시킬 것을 주주들에게 약속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