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인선이엔티, 자기주식 50억 취득 결정주가 안정 기대, 주주가치 제고 강화
이우찬 기자공개 2024-12-10 10:51:46
이 기사는 2024년 12월 10일 10시5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 환경기업인 인선이엔티가 주가안정,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을 매입한다고 10일 밝혔다.인선이엔티가 매입할 자기주식은 118만2000주로 지난 9일 종가 기준 50억원 규모다. 오는 11일부터 3개월 동안 장내매수로 취득할 계획이다.
인선이엔티는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기주식 매입을 결정했다. 최근 국내외 리스크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약세가 이어지면서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주식 매입에 나섰다.
인선이엔티 관계자는 "환경산업과 회사 비전, 미래 성장성을 봤을 때 현 주가 수준은 기업 가치 대비 낮다고 판단해 이번 자기주식 매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보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한국은행, 관세 전쟁에 손발 묶였다…5월에 쏠리는 눈
- [보험사 CSM 점검]현대해상, 가정 변경 충격 속 뚜렷한 신계약 '질적 성과'
- [8대 카드사 지각변동]신한카드, 굳건한 비카드 강자…롯데·BC 성장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