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1억弗 외표채 발행 만기3년·3개월 라이보+210bp..."운용자금 용도"
김동희 기자공개 2008-07-24 14:47:45
이 기사는 2008년 07월 24일 14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에너지가 국내에서 달러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최근 검토했던 대규모 원화채권 발행 계획을 취소한 지 일주일 만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24일 "외화 표시 채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조달한 자금은 운용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만기는 3년이며 발행규모는 1억 달러. 금리는 3개월 라이보(Libor) 수익률에 2.10%포인트를 가산한 수준이다.
SK에너지는 오는 29일 유가증권신고서를 제출해 8월 5일 발행에 나설 예정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한국은행, 관세 전쟁에 손발 묶였다…5월에 쏠리는 눈
- [보험사 CSM 점검]현대해상, 가정 변경 충격 속 뚜렷한 신계약 '질적 성과'
- [8대 카드사 지각변동]신한카드, 굳건한 비카드 강자…롯데·BC 성장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