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리먼, 올해 환율 전망치 1100원 상향 경상수지적자 전망치도 90억달러로 수정

이윤정 기자공개 2008-08-29 13:43:15

이 기사는 2008년 08월 29일 13:4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리먼브라더스가 29일 올 연말 달러/원 환율 전망치를 기존 980원에서 11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7월 경상수지 적자 폭이 예상보다 컸다는 것이 전망치 조정 이유이다.

올해 경상수지적자 전망치도 70억달러에서 90억달러로 수정했다.

리먼브라더스는 국제원유가격 하락과 내수부진으로 경상수지 적자폭이 줄어들겠지만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로 수출 성장이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먼 브라더스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강화로 한국 금융 자산 처분이 계속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단기적으로 한국 국제수지에 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