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8년 09월 18일 11시5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은행은 자금시장이 불안할 경우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한은 금융시장국의 한 관계자는 "시장 안정이 필요할때 유동성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이미 총재께서 밝혔다"면서 "현재 시장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증권사의 콜 차입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한국은행, 관세 전쟁에 손발 묶였다…5월에 쏠리는 눈
- [보험사 CSM 점검]현대해상, 가정 변경 충격 속 뚜렷한 신계약 '질적 성과'
- [8대 카드사 지각변동]신한카드, 굳건한 비카드 강자…롯데·BC 성장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