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부족한 자원은 유동성" "내년 유로존 경제성장률, 1% 밑으로 떨어질 것"
이윤정 기자공개 2008-09-19 11:10:41
이 기사는 2008년 09월 19일 11시1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르쿠스 암만, 바이에른 히포 운트 베어아인스방크 FX트레이더
"은행들은 여전히 서로 달러를 빌려주는 것에 적극 나서지 않고 모두들 현금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유동성이 지금 가장 부족한 자원이다"
캔고 수즈키, 신코 증권 통화전략가
"글로벌 금융위기 중심에서 달러 약세 압력이 나오고 있지만 반대로 투자자들로 하여금 달러화로 귀환하도록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장에서는 엇갈린 반등들이 나타나고 있다"
오레리오 마카리오, 유니크레딧 MIB 이코노미스트
"유럽지역 경제 하강이 유럽중앙은행(ECB)이 예상하고 있는 것 보다 아마 더 뚜렷하고 클 것이다. 내년 유로존 경제성장률이 1%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한국은행, 관세 전쟁에 손발 묶였다…5월에 쏠리는 눈
- [보험사 CSM 점검]현대해상, 가정 변경 충격 속 뚜렷한 신계약 '질적 성과'
- [8대 카드사 지각변동]신한카드, 굳건한 비카드 강자…롯데·BC 성장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