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건설SPC 유동화익스포저 등급도 집단 하락

이도현 기자공개 2008-12-05 18:22:20

이 기사는 2008년 12월 05일 18:2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건설사 신용등급 무더기 하락 여파로 은행들이 매입보장약정이나 신용공여를 제공한 자산유동화회사(SPC)의 유동화익스포져 등급도 집단 하락했다.

한국기업평가는 5일 건설사 부동산PF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각 은행이 매입보장이나 신용공여 약정을 한 46개 자산유동화회사의 유동화익스포져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이들 자산유동화회사에 은행들이 약정한 매입보장 또는 신용공여 금액은 2조8705억원에 이른다.

각 은행들의 약정액을 살펴보면 대구은행 450억원, 신한은행 5740억원, 우리은행 7045억원, 하나은행 1110억원, 외환은행 4716억원, 농협중앙회 1150억원, 수협중앙회 1073억원, 기업은행 1000억원, 산업은행 2000억원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