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3월 19일 19:0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물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나흘째 380bp대에 머물러 있다.
19일 아시아시장에서 한국 외평채 5년물 CDS프리미엄은 381bp에 호가됐다. 전날 아시아장 호가보다 1bp올랐고, 뉴욕종가보다 2bp 하락했다.
지난 18일 뉴욕시장 종가기준 한국 외평채 CDS프리미엄은 384bp을 기록했다. 같은날 아시아시장에 비해 4bp올랐고 16일 뉴욕종가보다는 1bp 올랐다.
중국 CDS프리미엄은 3bp 내린 191bp를 보였고 말레이시아는 1bp 상승한 279bp를 기록했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29bp나 상승해 362bp를 기록했다.
국내은행의 CDS 프리미엄은 내렸다. 국민은행은 1bp 내린 464bp를, 신한은행은 3bp 하락해 530bp를 보였다. 우리은행은 27bp나 내린 570bp로 기록해 지난달 12일(569bp)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삼성전자 CDS프리미엄은 9bp 오른 288bp였다. KT는 13bp 내린 365bp를, SK도 1bp 내린 604bp를 기록했다.
다음은 지난 18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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