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3월 30일 19:1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외평채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320bp대로 내려왔다.
30일 아시아시장에서 한국 외평채 5년물 CDS 프리미엄은 329bp에 호가됐다.
지난 27일 뉴욕시장 종가기준 한국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320bp을 기록했다. 26일 뉴욕 종가에 비해 15bp 내렸다. 320bp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9일(323bp)이후 처음이다.
아시아 국가 CDS 프리미엄은 모두 하락했다. 중국 CDS 프리미엄은 3bp 내린 156bp를 보였고 태국은 전날에 비해 5bp내린 233bp를 기록했다.
2014년 만기 한국 외평채 가산금리는 전날과 같은 361bp를 기록했다.
주요 은행들의 CDS 프리미엄도 모두 내렸다. 국민은행은 6bp 내린 405bp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6bp 내린 470bp를, 우리은행은 6bp 내려 525bp를 보였다.
주요 기업들의 CDS 프리미엄도 내림세다. 한국전력 CDS 프리미엄은 9bp 내려 321bp를 보였다. KT는 16bp 내린 305bp를, 포스코는 4bp 하락한 299bp를 기록했다.
다음은 지난 27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한미 오너가 분쟁]국민연금 '중립' 의견, 소액주주 중요도 커졌다
- [i-point]인텔리안테크, SES와 지상게이트웨이 개발 계약
- 우리은행 '역대 최대' 순익 이끈 조병규 행장 용퇴
- [i-point]위세아이텍, BCI 기반 디지털 의료기술 연구과제 수주
- [i-point]한컴, 다문화 아동 청소년 대상 한국어·SW 교육
- [해외법인 재무분석]LG엔솔 인니 현대차 JV 연결회사 편입, 기대효과는
- [한미 오너가 분쟁]임종훈 지분 산 라데팡스, 형제 주식 추가 매입도 염두
- [한미 오너가 분쟁]지분격차 '21%p'…곧바로 나타난 '라데팡스 효과'
- [우리은행 차기 리더는]리더십 교체 결정, 기업금융 '방향타 조정' 차원
- [금통위 POLL]연내 추가 기준금리 인하 없다…대외 불확실성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