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7월 07일 15:3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7일 "수출입은행이 발행을 준비중인 글로벌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S&P는 "수출입은행이 정부의 무역정책과 투자정책 등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맡고 있는 정부출자은행"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신용등급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출입은행의 낮은 수익성은 신용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윤승규 기아 부사장 "IRA 폐지, 아직 장담 어렵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셀카와 주먹인사로 화답,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무뇨스
- [북미 질주하는 현대차]무뇨스 현대차 사장 "미국 투자, 정책 변화 상관없이 지속"
- 수은 공급망 펀드 출자사업 'IMM·한투·코스톤·파라투스' 선정
- 마크 로완 아폴로 회장 "제조업 르네상스 도래, 사모 크레딧 성장 지속"
- [IR Briefing]벡트, 2030년 5000억 매출 목표
- [i-point]'기술 드라이브' 신성이엔지, 올해 특허 취득 11건
- "최고가 거래 싹쓸이, 트로피에셋 자문 역량 '압도적'"
- KCGI대체운용, 투자운용4본부 신설…사세 확장
- 이지스운용, 상장리츠 투자 '그린ON1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