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8월 27일 11시4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대한주택공사가 발행을 추진 중이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채권에 신용등급 'A2'와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크리스 박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27일 "정부 정책에 있어 주택공사의 뚜렷한 역할, 정부의 강력한 지원 가능성 등을 반영해 신용등급을 평정했다"고 밝혔다.
주택공사의 재무 상황이 약화됐지만 정부과의 관계가 이를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S&P도 이날 주택공사가 발행을 준비 중인 해외채권에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등급 'A'를 부여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청약증거금 2조 몰린 쎄크, 공모청약 흥행 '28일 상장'
- [영상/Red&Blue]겹경사 대한항공, 아쉬운 주가
- [i-point]모아라이프플러스, 충북대학교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 [i-point]폴라리스오피스, KT클라우드 ‘AI Foundry' 파트너로 참여
- [i-point]고영, 용인시와 지연역계 진로교육 업무협약
- [i-point]DS단석,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
- [피스피스스튜디오 IPO]안정적 지배구조, 공모 부담요소 줄였다
- 한국은행, 관세 전쟁에 손발 묶였다…5월에 쏠리는 눈
- [보험사 CSM 점검]현대해상, 가정 변경 충격 속 뚜렷한 신계약 '질적 성과'
- [8대 카드사 지각변동]신한카드, 굳건한 비카드 강자…롯데·BC 성장세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