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9월 30일 15시5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30일 동국제강 달러화 변동금리 선순위 무담보 채권 두개에 신용등급 'A-'를 부여했다.
금액은 5000만 달러, 만기는 2011년으로 우리은행(A-/부정적/A-2)과 신한은행(A-/부정적/A-2)이 각각 보증한다.
S&P는 동국제강 채권에 대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보증이 취소 불가능하고 무조건적이며 적시지급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보증 은행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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