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1년 10월 25일 18시3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증권이 태스크포스(TF)팀으로 운용해왔던 헤지펀드 관련팀을 정식 부서로 신설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이번주 중 기존 헤지펀드TF팀을 프라임브로커서비스(PBS)부와 헤지펀드운용업추진부로 나눠 정식 부서로 발령할 계획이다.
두 부서 간의 정보교류차단을 위해 PBS부는 대표이사 직속부서로, 헤지펀드운용업추진부는 캐피탈마켓부문내 팀으로 분리하기로 했다.
PBS부는 TF팀장이었던 김명호 부장이 맡고, 헤지펀드운용업추진부는 유남길 부장이 맡게 된다.
기존 헤지펀드TF팀 10명에서 새로 만들어진 부서는 각 10명씩 20명 내외 규모로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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