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채비, 2년 연속 급속 충전소 1800면 이상 구축투자 축소 추세 속 지속 성장, 급속 CPO 1위 지위 강화
양귀남 기자공개 2025-01-15 10:35:31
이 기사는 2025년 01월 15일 10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채비는 15일 2년 연속 1800면 이상의 급속 충전소를 구축하며 업계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급속 CPO(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들이 투자를 축소하는 추세 속에서 채비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체 개발한 부지평가 시스템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의 이동 패턴과 충전 수요를 분석하고 최적의 설치 부지를 선정하고 있다. 정부와 협력해 서울 주요 랜드마크와 전국 관공서 등 접근성이 높은 공공 부지에 충전소를 구축하며 도심 내 설치 제약을 해결해왔다.
최영훈 채비 대표는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 인프라 수요도 급격히 늘고 있지만 최근 둔화된 보급 속도로 전기차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채비는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급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이용자 요구에 부응 및 전기차 수요 확대에 지속해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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