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시리즈 2종 출시 파트너 생산자 스토리 집중…말벡 100%
김지원 기자공개 2025-02-04 10:22:27
이 기사는 2025년 02월 04일 10시2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의 대표 아르헨티나 와이너리 트라피체가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는 아르헨티나 최상의 떼루아와 포도밭을 일궈온 파트너 생산자들의 스토리에 집중해 만든 레인지다. 최상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전념해 온 생산자에 대한 존중과 헌사의 의미를 레이블에 담았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는 말벡 100%로 최상의 빈야드에서 만들어졌다.
우선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은 해발고도 약 13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구알타야리의 암브로시아 싱글빈야드에서 생산됐다. 빈야드 내에서도 최상위 구획과 노령의 포도나무에서 재배된 최상의 컨디션의 포도를 사용한 스페셜티 와인이다. 국내 시장에서 사랑 받고 있는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암브로시아’의 프리미엄 와인이라고 볼 수 있다. 향신료의 강렬한 아로마와 섬세한 스모키 노트, 단단한 구조감과 미네랄리티와 프레쉬함이 어우러진 와인으로 2017빈티지는 와인 애드보케이트(Wine advocate) 95점, 팀 앳킨(Tim Atkin) 95점을 받았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는 우코밸리 내 라 콘술타 지역에 위치한 ‘오렐라나’ 싱글 빈야드에서 평균 수령 약 62년의 포도나무에서 생산돼 뛰어난 농축미를 자랑한다. 블랙커런트와 같은 레드 베리류로 발사믹, 프레쉬한 허브의 향 그리고 과실의 농축미와 부드러운 타닌감이 어우러져 2017빈티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95점, 제임스 서클링 94점을 받았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시리즈는 다양한 고기 요리나 강렬한 풍미의 치즈와 훌륭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구이요리는 물론이고 갈비찜, 불고기 등 진한 양념의 육류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말벡은 전국 할인점에서 판매되며,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오렐라나는 전국 백화점, 와인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구다이글로벌이 꿈꾸는 K뷰티]인디뷰티 큰손, ODM사도 물밑경쟁
- [i-point]한컴, 청년AI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강
- [i-point]브이티, 일본 시상식서 뷰티·향수 부문 대상 수상
- [캐피탈사 생크션 리스크]iM캐피탈, 인사시스템 '오작동' 노동위서 이행강제금 부과
- [금융지주 경영승계 시스템 변화]JB금융, '영입 인재' 중심 차기 후보군 조성
- [금융권 AI 빅뱅과 리스크]NH농협은행, '책임있는 AI' 구현에 중점
- [캐피탈사 생크션 리스크]M캐피탈, 대주주 변경 이후 줄어드는 제재 리스크
- [Sanction Radar]'사기 연루' 의혹 미래에셋금융, 제재 여부·범위에 이목 집중
- [Sanction Radar]새마을금고, 내부제보센터 신설로 신뢰 회복 나선다
- [2025 금융권 신경영지도]키움예스저축, 리테일 확대 속도…'파트' 편제 신설
김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i-point]노을, '메드랩 2025' 참가 이머징 마켓 진출 '속도'
- 금양인터내셔날, '트라피체 비져너리 싱글빈야드' 시리즈 2종 출시
- [Company Watch]포스코인터, 실적견인 'LNG사업' 대규모 투자도 지속
-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예림당, 티웨이항공 왜 포기못하나
- 한일현대시멘트, 영업익 64% 증가 배경은
- [코스닥 신사업 '옥석가리기']'종합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 신동력 확보 '분주'
- [i-point]에스넷그룹, 제2기 '네트워크 엔지니어 양성 과정’ 성료
- [i-point]노을, 아세안 최대 시장 태국서 AI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
- [코스닥 CB 프리즘]상장 후 첫 발행 나선 와이씨켐, 신제품 개발 속도전
- [i-point]제이엘케이, 2025 국제뇌졸중컨퍼런스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