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세종시 330억 본PF 추진 국민 200억·하나 130억 대출 검토…대주보 PF보증
길진홍 기자공개 2011-12-14 14:03:33
이 기사는 2011년 12월 14일 14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신공영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일으켜 세종시 공동주택 용지 대금을 조달한다. 대한주택보증으로부터 PF보증을 받아 조달 금리를 대폭 떨어뜨렸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세종시 1-3블록 시범생활권 L3블록에 짓는 아파트 '세종 한신휴플러스' 사업비 조달을 위해 시중은행과 금융조건을 협의 중이다. 국민은행과 하나은행으로부터 각각 200억원과 130억원을 대출 받을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금명간 세부 금융조건을 확정짓고 대출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신공영이 1금융권과 PF 대출 협상을 재개한 것은 지난 2010년 울산 옥동 주택사업 이후 처음이다. 당시 한신공영은 농협에서 7%대에 200억원을 조달했다. 주택시장 침체 장기화로 중견건설사 신용위험이 확대되면서 시중은행과의 대출 거래가 중단됐으나 대주보로부터 PF보증서를 끊어 자금 조달에 나섰다.
한신공영은 시행사 차입금에 대한 지급보증 없이 책임준공만을 약정한다. 만기는 27개월이며 금리는 6% 수준에 책정될 예정이다. 대주보의 PF보증으로 200bp(1bp=0.01%) 이상의 금리 인하효과를 누리게 됐다.
세종시 1-3블록 시범생활권 L3블록에는 모두 696가구가 들어선다. 12월 14일 공무원 특별공급분을 내놓고 오는 21일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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