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파·키움·mvp창투, 인터벡스에 90억 투자 "아몰레드 필름 인쇄업체 인터벡스, 2년내 IPO 가능"
박제언 기자공개 2013-10-07 09:37:47
이 기사는 2013년 10월 04일 15시1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크린 인쇄기 제조업체 인터벡스가 벤처캐피탈로부터 9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최근 반도체 업황이 살아날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생산 설비 증대에 자금을 소요할 것으로 예상된다.4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키움인베스트먼트는 인터벡스의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구주 등을 각각 35억 원씩에 인수했다. mvp창업투자는 RCPS만 20억 원에 인수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운용 중인 '한국투자 글로벌프론티어펀드 제20호'(총 결성총액 1048억 원)를 통해 인터벡스에 투자했다. 해당 펀드의 경우 작년 1월 25일 설립됐으며, 만기는 8년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김종필 전무다.
키움인베스트먼트는 작년 11월 28일 설립한 '키움 고성장 가젤기업펀드'(총 결성총액 600억 원)로 인터벡스에 투자를 집행했다. 해당 펀드의 만기도 8년으로 정영재 상무가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가젤기업펀드의 경우 고용이나 매출기준으로 3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업체를 투자 대상으로 한다.
mvp창업투자는 박종혁 부사장이 대표 펀드매니저로 있는 '2010KIF-mvp IT전문신성장투자조합'(총 결성총액 390억 원)으로 투자했다. 펀드는 2010년 10월 6월 설립됐고, 만기는 7년짜리다.
인터벡스는 아몰레드 필름 인쇄장비 업체다. 2001년 설립됐으며, 스크린 인쇄분야와 건조기 사업분야를 토대로 신규 사업인 터치 스크린 분야에 진출했다.
투자를 집행한 벤처캐피탈들은 "인터벡스는 중국 터치모듈 관련업체에 납품을 통해 올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며 투자 집행 이유를 밝혔다. 인터벡스는 2년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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