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3년 10월 04일 17시4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게임빌이 모바일 게임사 컴투스를 700억 원에 인수한다.게임빌은 4일 컴투스 최대주주 이영일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215만 5813주(21.37%)를 700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컴투스 주식 21.37%를 주당 3만2470원에 인수하면서 컴투스 최대주주에 올랐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와 이영일 부사장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을 게임빌에 넘기면서 경영에서 손을 뗀다.
컴투스는 게임빌과 함께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을 이끌어온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넥슨, 위메이드 등에 밀리며 고전해왔다.
게임빌이 컴투스를 인수하면서 모바일 게임업계 시장 구도도 재편될 전망이다. 앞서 게임빌은 62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대규모 자금 조달 배경으로 당시 게임업계는 모바일 게임사 인수 합병(M&A) 자금용도로 내다봤었다.
게임빌은 양해각서 체결 후 합의한 날로부터 3주간 컴투스에 대해 실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5주 이내에 본계약을 체결한다. 잔금 납입일은 오는 12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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