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KB·네오플럭스, 미래창조펀드 결성 추진 한투·에이티넘·SV·HB는 국민연금 매칭 위해 수시출자 신청
권일운 기자공개 2013-11-12 12:33:19
이 기사는 2013년 11월 11일 17시3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미래창조펀드 운용사 후보 중 개별펀드 방식을 선택한 LB인베스트먼트와 KB인베스트먼트, 네오플럭스가 모태펀드 수시출자사업에 제안서를 냈다. 국민연금 벤처펀드 운용사들도 모태펀드 수시출자를 신청, 펀드 클로징에 박차를 가한다.11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모태펀드 11월 수시출자 사업 수요자제안 부문에 이들 3개 운용사가 총 252억 원을 출자 신청했다. 이들 3개사는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 출자를 약정할 경우 총 212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방침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이달 5일 '한국모태펀드 수시출자 운용계획 변경 공고'를 통해 수요자제안 부문에서 개별펀드 방식의 미래창조펀드에 수시출자를 집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별펀드방식은 자체적으로 유한책임투자자(LP)를 확보한 벤처캐피탈이 한국정책금융공사와 모태펀드의 미래창조펀드 재원을 출자 받아 펀드를 결성하는 구조다.
지난 8월 국민연금 벤처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벤처캐피탈들도 대외협력 부문에 수시출자를 신청했다. 제안서를 낸 곳은 국민연금이 최대 1000억 원을 출자하는 일반 부문의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750억 원을 할당 받은 예비 부문의 SV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다.
SV인베스트는 국민연금펀드 매칭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수시출자를 신청했다. 하지만 모태펀드가 미래창조펀드와 관련, 수시출자 운용계획을 변경하는 시점과 맞물린 탓에 이달에 다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노폴리스파트너스는 성장사다리펀드 매칭 용도로 출자를 신청했다.
마젤란기술투자는 이번 수시출자 사업을 통해 청년창업펀드 결성을 노린다. 마젤란기술투자는 120원을 출자 신청해 최소 200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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