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인베스트, 성장사다리펀드 380억원 증액 추진 군공, 블라인드 벤처조합 위탁운용사로 선정…이달 중 임시총회 개회
이윤정 기자공개 2014-02-18 09:41:41
이 기사는 2014년 02월 13일 11시5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DSC인베스트먼트가 지난달 결성을 완료한 'DSC드림제4호 성장사다리조합'에 대해 추가 증액을 추진한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SC인베스트먼트는 이달 중으로 'DSC드림제4호 성장사다리조합'의 금액 조정을 위한 임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DSC인베스트먼트는 현재 300억 원으로 설정된 조합 약정 금액을 380억 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DSC드림제4호 성장사다리조합은 지난 1월 22일 결성된 창업초기 지원 펀드로, DSC인베스트먼트가 작년 성장사다리펀드 사무국 1차 출자사업인 스타트업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면서 결성이 이뤄졌다.
성장사다리펀드가 150억 원을 출자한 가운데 증권회사, 일반회사, 은행 등에서 출자자로 참여했다.
DSC인베스트먼트가 DSC드림제4호 성장사다리조합 증액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군인공제회의 참여가 결정됐기 때문이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12일 블라인드 벤처조합을 운용할 6개 벤처캐피탈을 선정했다. DSC인베스트먼트를 비롯 한국투자파트너스, HB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벤처캐피탈 등이 선정됐다. 군인공제회 출자 예정금액 600억 원 가운데 DSC인베스트먼트는 80억 원을 배정받았다.
DSC드림제4호 성장사다리조합 증액 금액이 80억 원이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DSC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아직 'DSC드림제4호 성장사다리조합'에 대한 투자 활동이 시작되지 않았지만 유력한 후보군이 있다"며 "3월부터 투자 집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액을 위한 임시 총회를 이 달 중에 마무리하려는 것도 3월 투자 개시를 염두에 둔 것이란 설명이다.
DSC드림제4호 성장사다리조합은 만기 10년에 투자 기간은 5년 이내다. 펀드 금액의 40% 이상을 초기 기업에, 60%를 중소기업에 투자를 한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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