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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홍콩·싱가포르 NDR 돌입...투자자 반응은 CFO, 주관사단 총출동...추후 유럽·미국 투자자도 접촉 예정

이길용 기자공개 2015-02-06 09:46:40

이 기사는 2015년 02월 04일 15시1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연내 상장을 추진 중인 이노션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넌 딜 로드쇼(NDR)에 돌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노션 기업공개(IPO)에 관심있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사업 현황과 전망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노션과 주관사단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일주일간 투자자 접촉에 나선다. 3일 홍콩에서, 5일 싱가포르에서 각각 NDR을 진행한다. 대표주관사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 KDB대우증권·도이치증권·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등이 동행한다.

이번 NDR에는 이노션에서 재무를 담당하는 윤석훈 상무(CFO)를 비롯한 실무진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노션의 사업·재무 현황과 광고 산업 전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향후 경영 전략과 관련된 이야기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NDR은 상장이나 채권 발행 등을 앞둔 발행사가 투자 유치를 위해 실시하는 투자설명회와는 달리 기업의 기본적인 정보만 소개하는 자리다. IPO를 앞둔 이노션이 현지 투자자들에게 기업을 알리고 반응을 미리 탐색하는 성격이 짙다.

다만 현행법상 비상장기업은 증권신고서와 투자설명서 제출 전까지 일절의 사전 마케팅 활동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이노션은 IPO에 대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노션은 홍콩·싱가포르 NDR을 마무리한 후 유럽·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NDR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NDR이 끝나면 이노션은 상장 진행 과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노션은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주모집과 구주매출 비중 등 공모 구조와 관련된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노션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 3000억~2조 원대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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