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사망보험금 '미리 받는 보장보험' 출시 주요 질병에 걸리면 업계 최고 6000만원 지급
윤 동 기자공개 2015-08-19 10:25:39
이 기사는 2015년 08월 18일 15시4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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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는 주요 질병에 걸릴 경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신상품 '(무)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주요 사망원인인 6대 주요 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으로 진단을 받으면 사망 시 받을 수 있는 보험금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미리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6000만 원까지로 업계 최대 수준이다.
다른 보험사의 경우 사망보험금을 미리 받을 수 있는 보장보험을 비갱신형 상품만 판매하는데 반해 흥국화재의 상품은 갱신·비갱신으로 구성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만약 2종 15년 갱신형으로 가입하면 초기에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으며 15년마다 환급금이 발생해 생활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무)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은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과 주요 질병, 재진단암, 치매까지 한 번에 보장 받을 수 있다.
이정철 흥국화재 장기상품팀장은 "이번 상품은 사후 유족 뿐 아니라 고객이 살아있는 동안에도 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꼭 필요한 보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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