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08월 24일 17시2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현대건설이 서울의료원 부지 인수전 공개입찰에 불참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날 완료된 옛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 공개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서울시가 지난 12일부터 진행한 입찰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매사이트 온비드를 통해 진행돼왔던 입찰이다.
현대건설은 서울시가 서울의료원 공개입찰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사업타당성 검토를 벌여왔다. 현대차그룹이 낙점받아 진행 중인 옛 한전부지 개발 계획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여부가 집중 검토 대상이었다.
현대건설은 내부 검토 결과 인수 예상가격과 용적률(400%) 등을 볼 때 사업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판단을 내리고 결국 입찰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가는 최대 4조 7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로써 서울의료원은 삼성그룹이 단독으로 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사업타당성 검토 결과 최종적으로 입찰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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