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5년 10월 26일 14시4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휠라코리아가 최대주주인 미국 골프용품 업체 아쿠쉬네트 상장 대표 주관사로 모간스탠리와 JP모간이 선정됐다. UBS와 노무라는 공동 주관사로 이름을 올렸다.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쿠쉬네트는 지난주 미국 뉴욕 증시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모간스탠리와 JP모간을 선정하고 해당 내용을 두 회사에 통보했다. 모간스탠리와 JP모간은 2016년을 목표로 아쿠쉬네트 상장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아쿠쉬네트는 이들을 도와 IPO를 주관할 공동 주관사로 UBS와 노무라를 선정했다. 이로써 아쿠쉬네트는 대표 주관사와 공동 주관사 각각 2곳씩 총 4곳으로 IPO 주관단을 구성했다.
직접 상장 주관을 하지는 않지만, 공모 물량을 배정받게 될 인수단으로는 크레디트스위스(CS)와 도이치, 다이와 등 5곳의 증권사가 참여한다. 골드만삭스나 씨티, BoA메릴린치 등의 쟁쟁한 투자은행(IB) 들이 인수단에도 끼지 못한 점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번 IPO 주관사 선정에는 최대주주인 휠라코리아나 재무적투자자(FI)인 미래에셋 사모펀드보다는 미국 현지의 아쿠쉬네트 이사회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일부 IB들의 경우 아쿠쉬네트 경영진보다는 주주들에게 주관사 선정 권한이 있다고 판단, 국내에서의 마케팅에 힘을 기울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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