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BRM제도 신설 소매금융 강화 75개 영업점에 리테일영업팀장 배치…찾아가는 금융서비스 확대
한희연 기자공개 2016-01-14 10:59:01
이 기사는 2016년 01월 13일 09시5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부산은행이 지점내 리테일영업을 전담하는 팀장을 배치, 소매금융 강화에 적극 나선다.부산은행은 13일 "소매금융 강화를 위해 총 75개 영업점에 리테일영업팀장(BRM: Branch Retail Manager)을 배치했다"며 "지난12일 오후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성세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해 '2016 BRM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리테일영업팀장은 소매금융전담 섭외인력이다. 금융관련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고 업무 역량이 우수한 3급 부지점장 75명이 임명됐다. 이들은 부산은행 50개 영업점과 25개 영업소에 각각 배치돼 '아웃바운드 영업채널'을 보강, '소매금융이 강한 은행'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리테일영업팀장들은 영업점 주변의 개인사업자, 소호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아웃바운드 영업을 추진한다. 또 이미 운영중인 △태블릿 브랜치(태블릿 PC를 활용한 금융서비스)와 △포터블 브랜치(이동식 영업지원 단말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를 활용,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성세환 BNK금융지주 회장은 "최근 저금리 저성장 기조와 함께 핀테크 활성화와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으로 기존 내점 고객 위주의 영업방식을 탈피해야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BRM 제도를 바탕으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부산은행을 소매금융이 강한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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