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6년 03월 24일 15시2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전문 영양공급 프로그램인 '스포츠뉴트리션'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코오롱제약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제약은 최근 상장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본격적인 IPO 작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코오롱제약은 2014년 기준 매출액 718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 당기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지분 48.07%를 보유한 코오롱이다.
코오롱제약이 공급하는 스포츠뉴트리션 제품이 지난해 매출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뉴트리션이란 운동에 필요한 전문 영양공급 프로그램을 말한다. 운동 전 파워를 끌어올리는 '에너지필', 운동 중 에너지를 공급하는 '퍼펙트파워젤', 근육 경직을 예방하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리얼아미노워터', 그리고 운동 후 회복을 돕는 '패스트리커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 선진국의 경우 스포츠뉴트리션의 보급이 전문화되어 있지만 국내에선 아직 초기단계로 향후 성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제약은 스포츠, 의학, 영양학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K-프로 스포츠 뉴트리션 연구소'를 설립해 관련 제품을 출시했다. 국내 뉴트리션 제품 중 유일하게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의 테스트를 통해 그 효능을 확인받았다.
국내 스포츠 선수 중에서는 축구선수로 김신욱, 김승규, 김진수 선수 등이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태권도 간판스타인 이대훈 선수도 사용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지난해 경보제약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완료한 바 있다. 이어 올해 초 하나제약이 상장 대표주관사로 대우증권을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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